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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SQL 공부에 사용할 Orange for Oracle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Database , Orange 프로그램

 

커맨드 환경에서 Database에 접속 후 데이터를 조회하면 그래픽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데이터를 보기가 힘듭니다..

모양도 깨지고 말이죠..

 

 

그리하여 데이터를 쉽게 보기 위해 다양한 툴들이 제공되는데 그 종류에는

SQL Developer, Toad, Golden, sqlgate 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그 중에서도 많이 사용된다는 Orange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저는 sql 공부를 위해 30일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았는데요.

설치 방법은 setup.exe 파일 실행

그 후 다 default next 누르면 됩니다...

마지막에 자동 업데이트만 꺼주시고요!

 

 

설치 후 실행해주시면 DBMS Logon 창이 뜨는데요

먼저, Oracle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있다면 하단의 Oracle Home에 설치한 Oracle 버전이 표시됩니다. 

없다면 삼각형 버튼을 눌러보세요!

이는 DB접속을 위해 Oracle 설치 경로를 Orange에게 알려주는 것이랍니다.

 

Oracle 설치 경로를 설정해주면 선택한 데이터베이스의 이름 TNS Name가 orcl 이라고 뜰거에요!

이도 마찬가지로 뜨지 않는다면 삼각형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리고 username에 유저 이름, password에 패스워드를 입력해주고 connect를 눌러주면

접속이 성공한답니다!


+ 계정 정보 변경 시

sqlplus / as sysdba 와 같은 권한으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Authentication Mode를 SYSDBA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단, 타 계정의 테이블을 확인하기 위해 계정명.테이블(ex. from SCOTT.emp) 형태로 호출해야 합니다.

 


 

SQL이라고 적힌 저 네모상자를 누르면 SQL 작성 창이 뜨는데요,

음.. 한 라인씩 SQL문을 실행시키려면 Ctrl + K, 혹은 Ctrl + Enter 를 눌러주시면 되고,

현재 창에 작성되는 모든 명령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실행하고 싶으면 F5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select * from emp; 로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이처럼 이쁘고 가지런하게 데이터들을 확인할 수 있죠?!

엑셀 시트처럼 row(행), column(열) 구조의 테이블 형태로 출력해줍니다.

위의 테이블은 emp 테이블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거죠!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았고 앞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Orange!

사용해보니까 편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자주 사용되는 Orange 단축키

 

 ctrl + -   주석처리(해당 커서 한 라인, 혹은 드래그 영역 주석 처리)
 ctrl + shift + -  주석해제
 ctrl + u   드래그 영역 소문자 변경
 ctrl + shift + u  드래그 영역 대문자 변경
 ctrl + shift + f  드래그 쿼리 표준 포맷에 맞게 줄맞춤(일부 오류 있음)
 ctrl + 마우스 스크롤 up  글자 확대
 ctrl + 마우스 스크롤 down  글자 축소 

 

 

참고: KIC 캠퍼스 머신러닝기반의 빅데이터분석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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